리라의 연말 감사 편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집사님들! 여러분들의 작은...은 아니구 큰 고양이 리라에요... (OnlyFans)

리라의 연말 감사 편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집사님들!
여러분들의 작은...은 아니구 큰 고양이 리라에요.
벌써 온리팬스로 집사님들과 만난지 1년이 넘어 새해를 바라보고있네요.
며칠간 영상 편집을 끝내고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영상을 업로드 하고나니 새벽 6시가 넘어가네요.
늦은 시간이다보니 다소 감성적이게 되기도했고... 감사한 마음을 모두 담기는 어렵지만 이렇게나마 짧은 편지를 써보았어요.

저는 올 한해 집사님들 덕분에 과분한 사랑을 받아 행복했답니다.
집사님들도 그동안 즐거우셨나요?
최근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서는 즐거워해주셨던거같아요... 그렇죠?
새해에 작은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도 집사님들이 저와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지난 1년간 부족한 점도... 아쉬운 점도 참 많았답니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서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답니다.

라이브를 보시는 분들께는 그나마 영상 컨텐츠에 대한 욕구가 적으실듯해요.
하지만 라이브를 시청하지않으시는 집사분들께는 늘 미안한 마음 뿐이랍니다.
영상 올리는 주기가 뒤죽박죽이라 너머 늦어져서 실망시켜드린 일이 방송으로 해결되긴 어려울수도 있는데 성실하게 진행하려한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사랑해주시고 기대해주시기 때문에 DM으로 애정 어린 질책과 응원의 말이나, 라이브에서도 부족한 저를 예쁘다고 항상 칭찬해주시는 집사님들이 있기에 제가 성장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가 안정화되면 정모나 이벤트도 확실하게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약속드립니다! 기다려주세요.

감성에 이끌려 써서 그런지 두서가없는 점 이해해주세요ㅎ
집사님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행운이 가득해서 모든일이 잘 풀리기를 기도할게요!
당연히 저도 앞으로 기다리고있을 수술이라던가... 좋은 소식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후 10시 라이브에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고양이 리라냥 올림💌

ps. 2월에 있을 수술때는 한달 무료 구독권을 모든 집사 여러분들께 보내드릴 예정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ㅠ 미안해요.